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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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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관 영 작성일18-10-15 09:13 조회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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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김관영 원내대표

어제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 회동 과정에서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 처리 때문에 정쟁이 유발되거나, 8월 국회에서 처리하려다 하지 못한 민생법안을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하자는 데 합의했다. 

결국,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는 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에 정상적 처리 절차인 국회 외통위로 회부해서 논의해 나가기로 했고, 외통위에서 여러 의원님이 의견을 모아서 논의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당이 어제 지도부 추인을 거쳐서, 제가 판문점 선언지지와 비핵화를 위한 국회 결의안을 국회의 의사를 표시하는 차원에서 정식으로 제안했다. 아직 두 당이 이 부분 관해서 정확한 의사표명을 안 하고 있습니다만, 더 설득해 나가겠다. 


어제 청와대가 국회의장단, 당 대표 그전에는 원내대표의 방북을 제안했습니다만, 특히 어제 한 시간 만에 의장단에서 불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남북 의회교류가 별도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전 논의도 없이 이루어진 이번 청와대의 제안은 사실 너무 예의 없는 행동이라 생각한다. 대통령께서는 한반도 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수 있도록 이번 남북회담에 집중하시길 요청 드린다. 

어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8월 국회에서 마무리 짓지 못한 규제개혁 법률안, 민생법안 처리방안에 대해 다시 한 번 논의했고, 20일 처리를 목표로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지역특구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상가임대차 보호법 등에 대해서 상임위 차원에서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주신 여러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마지막으로 합의를 이뤄서 9월 추석 전에 일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마지막 협상을 잘 해주시고 의원님들께 더욱 노력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참고로 국회가 추천한 3명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어제부터 시작되었고, 우리당의 김동철 의원님께서 인사청문회의 위원장을 맡고 고생해주시고 계신다. 특히 법상 13명으로 인사청문회 위원이 제한되다 보니, 저희 당에 배정된 인원이 한 명 밖에 없고, 위원장님께서 위원 역할까지 불가피하게 하고 계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린다. 

오늘 우리당이 추천한 이영진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여러분께서도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