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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관영, 본회의 호소 "민심 담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시대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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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관 영 작성일18-12-03 15:51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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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한민국 정치발전의 시금석이 될 민심그대로의 선거제도인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즉각 도입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호소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법안 의결 직후 주어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20대 국회에서 결단해 대한민국 정치발전의 일대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절박한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으로 하여근 선거구제 개편 논의 참여를 촉구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먼저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시정연설로 '2015년 당시 중앙선관위가 내놓은 선거제도 개편안이 가장 합리적이다'고 한 말을 인용하며 "이는 국회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의 필요성과 지역구 200석 비례의석 100석을 제안한 내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당투표 결과에 따라 정당이 확보할 의석수가 결정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시했던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2015년 8월,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원총회에서 당시 당대표였던 문 대통령이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헌법에 규정된 평등선거 원칙에 충실한 제도다', '일인일표라는 등가성과 유효투표의 절반에 달하는 사표방지를 위해서 꼭 도입돼야 할 제도다' 고 한 발언을 김 원내대표는 인용했다. 

김 원내대표는 "그 자리에 저도 있었기에 똑똑히 기억한다"며 "이날 의원총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선관위가 제시했던 이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사실상 당론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관련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2018.11.29/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관련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2018.11.2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는 "그런데 이제 와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추진하겠다던 국민과의 약속을 부인하는 민주당의 모습에 무어라 말해야 할지 말문이 막힌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권역별 비례대표제의 기본 틀 위에서 연동형제도를 적극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며 " 자유한국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입으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말하지만, 행동은 하지 않겠다는 말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질타했다.

김 원내대표는 "당내 논의를 이른 시간 안에 마무리하고 선거법 협상에 적극 나서달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해 유권자의 표심대로 국회를 구성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