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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관영 "전두환, 5·18 마지막 사죄 기회마저 뻔뻔함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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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관 영 작성일19-03-13 09:58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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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50차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3.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2일 "전두환씨가 광주지법에 출석해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마저 뻔뻔함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5·18과 관련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씨가 광주지법에 출석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약 5·18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위원회가 제때 가동됐다면 전씨가 그렇게까지 자신의 혐의를 부정하며 철면피와 같은 모습을 보였을지 아쉬울 따름이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현재 진상조사위원회는 특별법이 제정되고 시행령까지 통과 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한국당이 추천하는 두 명의 위원이 정해지지 않아서 출범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에 바른미래당에서는 위원회 정원의 3분의2에 해당하는 위원이 선임된다면 위원회의 구성을 먼저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내놓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월호참사법에 준해서 선례를 참고해서 만든 안"이라며 "최대한 조사위가 신속하게 구성돼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하는 불가피한 조치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5·18 당시 국가권력에 의해 벌어진 모든 범죄들은 하루라도 빨리 조사하고 규명돼야 한다"며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의 협조를 구한다. 한국당에도 신속하게 두 명의 조사위원에 대한 재추천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