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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관영 "MB선고 사필귀정…오늘이라도 정개특위 합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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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관 영 작성일18-10-11 09:52 조회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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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MB선고 사필귀정…오늘이라도 정개특위 합의해야"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이형진 기자 | 2018-10-08 09:53 송고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8.10.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8일 거대 양당을 향해 "개헌과 선거제도 개편을 하고싶지 않은 속마음을 서로 이해하고 밀고 당기기하는 게 아니라면 오늘이라도 정개특위에 합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사필귀정"이라며 "국격을 한없이 추락시킨 이 전 대통령은 거짓의 장막에 숨지 말고 이제라도 국민에게 사과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는 것은 제왕적 대통령제 때문"이라며 "적폐는 사람이 만들지만 시스템이 권력 적폐를 부추기는 것이다.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이런 제왕적 대통령제를 고치기 위한 개헌과 선거제도 개편을 논의할 정개특위 구성에 대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보여주는 태도"라며 "야당은 개헌과 선거제도 개편을 언급만 할 뿐 서로가 상대 핑계를 대며 구체적 논의를 계속 미루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만약 오늘도 거부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뜻맞는 적대적공생행위나 다름없다"며 "오늘안으로 특위 구성에 대한 모든 합의를 매듭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여야정협의체 10월 개최를 촉구한 바 있다"며 "11월로 예정되어 있던 여야정협의체를 10월로 당겨서 하자는 요구에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공식적 답변이 아직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와 민생, 각종 개혁을 위한 법안들은 10월에 여야정협의체를 개최해 주요방향을 합의한다고 해도 11월에 국회를 겨우 통과할 수 있다"며 "만약 11월에 개최할 경우 법안심사 등 시간을 감안하면 12월로 넘거가는 게 자명하고 조금만 방심하면 연말에도 힘들어 진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