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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관영 "靑정책실장·경제부총리, 시장주의자로 교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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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관 영 작성일18-11-05 10:35 조회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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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5일 첫 여야정 협의체를 앞두고 "경제 분야 투톱 교체가 시장존중주의자가 임명돼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할 것을 시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익과 민생을 위한 많은 결과물이 도출되도록 바른미래당이 역량을 발휘해 협상을 주도해 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동연 부총리 교체설이 나오는 것과 관련, 새로운 인사는 시장 친화적인 사람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는 시장에서 만들어진다"며 "경제 분야 투톱 교체가 시장존중주의자가 임명돼 시장에 새로운 신호를 줄 수 있게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문 대통령과 만나 "최저임금 철회 내지 적용시기 유예 문제를 집중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낙하산 인사 및 채용비리 금지를 위한 입법과제, 국정조사 문제 등 사회정의의 문제도 합의를 이루게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대표성과 비례성이 보장되는 선거제도 개혁이 올해 안에 마무리 되게 우선순위를 두고 협상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손학규 당대표도 전일 고위당정청 협의회를 언급하며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여전히 2%인 것에 대해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다’라면서 ‘우리 경제에 대한 근거없는 위기론은 국민경제를 위축해 경제가 더 어려워진다’고 말했다"며 "이러한 발언이 장 실장의 개인적 견해면 모르겠지만,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인식이거나 청와대 참모진의 생각이면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만에 하나 소득주도성장론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김수현 현 청와대 사회수석을 정책 실장에 앉히면 또다시 경제부총리는 허수아비가 된다”며 “돌려막기 인사로는 경제 살릴 수 없다. 하석상대(下石上臺)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