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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김관영 “김수현, 靑 정책실장으론 최악…소득주도성장 주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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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관 영 작성일18-11-07 10:05 조회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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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페이스북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페이스북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49)가 6일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의 정책실장 기용설에 대해 “그건 사실 최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김수현 사회수석은 소득주도성장정책의 거의 주창자나 다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실장과 경제부총리 간 갈등 문제가 재연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금 경제 투톱을 바꾸려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사실 정책기조에 관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전날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회의 차 청와대를 방문한 김 원내대표는 “어제도 말씀을 쭉 들어보니까”라면서 “대통령께서는 그 정책 기조에 관해선 바꿀 마음이 그렇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청와대가 모든 권력을 다 쥐고 내각은 보이지 않는 것을 소위 ‘청와대 정부’라고 이야기한다”며 “내각을 제대로 쓰는 그런 정책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