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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눈] 김관영 “이언주, 바른미래당 지역구위원장 공모…면접 과정서 명확한 입장 밝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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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관 영 작성일18-11-15 09:46 조회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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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눈] 김관영 “이언주, 바른미래당 지역구위원장 공모…면접 과정서 명확한 입장 밝혀질 것”
- 지지율은 거품이라 생각하지만, 기분은 좋아.. 이번 기회에 10% 넘기고 탄력 받았으면.. 
- 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 등 협치 분위기 속.. 청와대 경제 투톱 비롯 인사 강행 유감. 
- 시장에 긍정적 신호 전혀 없는 잘못된 인사로 생각.. 협치 하려는 국회를 무시한 처사
- 홍준표 의원 ‘“귤만 들었겠나?” 발언’, 확실한 증거 없는 선동적 발언은 잘못된 처사
- 바미당 이언주 의원 거취 논란, 당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 

■ 프로그램명 : 김기자의 눈
■ 코너명 : < 야당의 눈 >
■ 방송시간 : 11월 13일(화) 18:10~18:30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김관영 의원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김경래 : 야당의 눈으로 각종 현안을 바라봅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관영 : 네. 안녕하세요. 김관영입니다. 

▷ 김경래 : 네. 먼저 축하드릴 일이 있네요, 바른미래당에? 

▶ 김관영 : 뭐요? 

▷ 김경래 : “뭐요”라뇨. 아시면서. 지지율이 굉장히 많이 올랐더라고요.

▶ 김관영 : 네.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지율이라는 것이 거품이라 또 언제 빠질지도 모르고 또 언제 올라갈지도 모르고. 그런데 어떻든지 간에 기분은 좋습니다. 

▷ 김경래 : 그게 오차범위 내긴 하지만 어쨌든 3위를 했더라고요. 그렇죠.

▶ 김관영 : 네. 좀 더 열심히 해서 꼭 10% 넘어가고 탄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김경래 : 그런데 이렇게 지지율이 비교적 선전을 하고 있는 게요. 어부지리가 아니냐, 혹은 너무 열심히 해서 고진감래가 아니냐,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김관영 : 두 개가 다 복합돼 있겠죠.

▷ 김경래 : 솔직하시네요? 

▶ 김관영 : 네. 아무래도 대통령이나 여당의 지지율이 빠지면서 그 부분의 일부가 온 것도 있고요. 또 저희 당이 어떻든지 초지일관 또 특활비 폐지도 주장을 했고 또 최근에 야정 협의체에서 합의를 이끄는데도 상당히 또 기여를 했고. 어떻든지 과거에 양당일 때 보기가 힘들었던 그런 정치의 모습들을 3당이 있으면서 보여 주고 있다, 이것을 국민들께서 조금씩 인정해 주시지 않는가 싶습니다. 

▷ 김경래 : 네. 일단 축하드릴 일은 축하를 하고요. 그런데 먼저 오늘 일 좀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김성태 원내대표, 자유한국당이요. 함께 기자회견을 하셨죠? 

▶ 김관영 : 네.

▷ 김경래 : 그리고 조국 민정수석 사퇴를 요구를 하셨어요. 

▶ 김관영 : 네.

▷ 김경래 : 이게 어떤 내용인지 먼저 설명을 해 주세요. 

▶ 김관영 : 네. 지금 지난주 월요일에 청와대에서 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하고 12개 항의 합의문을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협치 분위기가 있었죠. 당시에 야당 대표들이 청와대에 가서 두 가지 문제를 대통령께 진솔하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국회에서의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이 되지도 않은 이런 문제 있는 후보자들에 대한 임명강행을 하지 말아 달라, 라고 요청을 했고요. 또 당시 문제되고 있는 경제의 투톱, 경제부총리와 또 청와대 정책실장을 경질을 하더라도 절대 회전문 인사를 해서는 안 되고 시장에서 이제는 시장의 기능을 중시하는 분으로 교체가 됐구나, 라고 하는 뭔가 사인을 줄 수 있는 그런 인사로 교체를 해 줄 것을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12개 합의를 하고 나서 국회에 와서 원내대표들끼리 합의한 것을 이행하기 위해서 실무회담을 갖자, 이렇게 또 얘기를 해 가지고 금요일 날 아침에 원내대표들이 다 모여서 발표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때까지 굉장히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날 오후에 인사를 발표를 했는데 환경부 장관은 그대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이 되질 않았는데도 강행을 했고,

▷ 김경래 : 조명래 장관 말씀하시는 거죠? 

▶ 김관영 : 네. 그리고 또 경제 투톱을 교체를 하는데 경제부총리에는 지금 국무조정실장, 홍남기 조정실장을 데려다 임명을 하는 걸로 후보자를 냈고, 또 저희가 더 충격 받은 것은 지금 사회수석이 정책실장 밑에서 현 정부의 여러 정책의 과오에 대해서 상당한 책임이 있는 분이거든요. 그분이 저는 오히려 물러나야 될 시점에 정책실장으로 승진해 가지고 경제정책을 이끌게 됐다는 점에 대해서 저는 사실은 상당한 충격입니다. 김수현 사회수석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과거 노무현 정부 때 그분이 청와대에서 비서관을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노무현 정부의 가장 큰 실패가 부동산 정책 아니었습니까? 그렇게 평가 받고 있는데 이분이 9년간 밖에 계시면서 내가 정말 부동산 잡는 것은 이제 확실히 알게 됐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 들어와 가지고 아주 야심차게 부동산 정책을 내놔 가지고 했는데 오히려 지금 서울 부동산 값은 IMF 이후로 1년 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이 돼 버렸거든요. 이런 정책에 대해서 오히려 책임져야 될 분이, 그리고 소득주도 성장에 대해서 주로 앞장서고 공무원 일자리 늘리는데 앞장서셨던 분이 정책실장이 된다는 점에 대해서 이것은 시장에, 제가 오늘 청와대 국회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인사를 왜 했냐, 시장에 어떤 긍정적인 신호를 주기 위해서 인사를 했느냐, 그 긍정적인 신호가 이번 인사로 인해서 발생이 됐느냐, 전혀 아니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인사를 강행한 문제, 특히 지금 문재인 정부 들어서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이 되지도 않고 그대로 임명한 장관이 7명입니다. 박근혜 정부 4년 반 동안 10명이 그렇게 됐었거든요. 당시에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청문보고서 채택 안 됐는데 그냥 일방적으로 임명할 때 민주당이 엄청나게 반발하고 비난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일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협치를 하고자 하는 국회에 대한 무시다, 또한 이렇게 결격 있는 청와대 7대 인사원칙에 전부 위배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국회가 지금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을 안 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국회로 계속 보내는 조국 민정수석, 인사 검증의 책임자가 이것은 책임져야 된다, 이렇게 오늘 보고 요구를 한 거죠.

▷ 김경래 :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청와대 쪽 반응은 어떻던가요? 그렇게 질의를 하시니까? 

▶ 김관영 : 청와대는 인사하기가 정말 어렵다, 사람 찾기가 쉽지 않고 좀 봐줘라, 이런 식이에요. 

▷ 김경래 : 현실론을 얘기를 한 건가요? 

▶ 김관영 : 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대통령께서 스스로 밝힌 이런 인사원칙에 계속 어긋나는 분들을 계속 임명해 가면서 이렇게 하시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경래 : 오늘 운영위원회에 조국 수석이 참석을 했나요? 

▶ 김관영 : 불참했죠.

▷ 김경래 : 불참을 했군요.

▶ 김관영 : 국회 운영위원회는 관례라는 이유로 민정수석이 계속 불참을 하고 있습니다. 

▷ 김경래 : 그랬군요. 어쨌든 조명래 장관 같은 경우는 위장전입 문제, 이런 것들이 불거졌는데 인사청문회가 채택이 안 된 상태에서 인사를 강행한 것은 국회를 무시한 처사다, 이런 측면에서 인사검증을 책임졌던 조국 수석에 사퇴를 요구했다, 일단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 김관영 :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채용비리 문제도 계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하루빨리 여당이 국정조사에 응하고, 국정조사가 지금 11월에 당장 국회에 여러 현안이 있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지금 국정조사에 대해서 합의는 하고 실시는 12월에나 1월에 하면 되거든요. 이것에 대해서는 빨리 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경래 : 그때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만났을 때요. 김 대표께서 편지를 쓰셔 가지고 이렇게 전달했잖아요. 

▶ 김관영 : 네.

▷ 김경래 : 그렇게까지 했는데 아무것도 안 들어줘서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아요.

▶ 김관영 : 화도 났죠. 저는 제가 그분들하고 무슨 악심이 있어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겠습니까? 시장에서 주문이 그런 얘기고 현 정부의 정책들이 자유시장경제에 상당히 반하는 그런 정책들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시장의 질서를 좀 더 존중하는 그런 정책들을 펼 수 있는 실용적 시장주의자, 그리고 실사구시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분으로 교체가 되어야지,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 이제 경제팀이 바뀌면서 뭔가 좀 바뀌겠구나, 라고 하는 신호를 주어야 되는데 그런 것과는 전혀, 어렵게 대통령이 인사를 해 놓고 인사한 효과를 제대로 지금 보지를 못한 결과가 돼 버렸거든요. 그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 김경래 : 경제사령탑 교체 관련해서는요. 청와대는 지금 현재 정책기조를 바꿀 생각이 전혀 없다, 이렇게 사실 못 박은 거잖아요. 시정연설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보면요.

▶ 김관영 : 그런 거죠.

▷ 김경래 : 네. 그렇게 보면 인사 자체, 그 정책기조에 맞는 인사를 한 것은 사실인데, 그럼 정책기조를 바꾸라고 해야 되는 게 더 맞는 것 아닌가요? 

▶ 김관영 : 저희가 정책기조 바꾸라고 사실 누차 얘기했죠. 그러니까 그런 취지로 저희들이 말씀을 드린 거죠. 지금 이미 이 정부 들어서 한 경제정책이 제대로 먹히지 않고 일자리가 지금 계속 줄어들고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뭔가 경제정책이 좀 변화가 있구나, 라고 하는 신호를 시장에 보내줘야 되거든요. 

▷ 김경래 : 그런데 지금 청와대에 사과를 요구를 한 거고 민정수석의 사퇴를 요구를 한 건데요. 이 부분이 답변이 시원찮을 경우에는 국회가 난항을 또 겪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겁니까? 

▶ 김관영 : 제발 난항 좀 안 겪고 바로 또 일 좀 할 수 있도록 청와대가 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경래 : 아니, 제 예상에는 답을 안 할 것 같은데? 

▶ 김관영 : 국정조사도 좀 받고요. 이렇게 해서 여야가 야당이 주장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 주면 여당이 지는 것이 아니고, 이게 다 나라를 위한 또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야당이 얘기하는 것도. 그렇기 때문에 오늘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책실장이 국회에 왔기 때문에 제가 솔직한 그런 심정을 또 전달했습니다. 

▷ 김경래 : 알겠습니다. 이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요. 그런데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같이 기자회견을 오늘 여셨잖아요. 

▶ 김관영 : 네.

▷ 김경래 : 이 부분은 뜻을 같이 하시는 것 같은데, 귤에 대해서는 뜻을 달리하시는 것 같아요.

▶ 김관영 : 귤에 대해서는 사실 홍준표 대표께서 좀 상식에 벗어나는 말씀을 하셨죠.

▷ 김경래 : 귤 박스에 귤만 들어 있겠느냐, 이런 취지였지 않습니까? 

▶ 김관영 : 네. 무슨 특별한 확실한 증거 없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것은 완전히 선동하는 얘기가 되는 건데요. 그런 정치지도자가 또 대선까지 출마하신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저는 정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경래 : 비판은 괜찮지만 근거는 있어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 김관영 : 그렇죠. 이런 게 가짜뉴스고 이게 선동이지 않겠습니까? 

▷ 김경래 : 바른미래당 논평이 보면 굉장히 재밌었어요. ‘귤 말고 그럼 사과가 들었겠냐’ 이렇게, 

▶ 김관영 : 네, 제가 그렇게 성명 냈습니다. 

▷ 김경래 : 김 대표께서 이것 아이디어를 내신 거예요? 

▶ 김관영 : 아니요. 제가 낸 건 아니고요. 우리 당에 김익환 부대변인이라고 계시는데 그 표현이 저도 재밌어가지고 제가 물어봤더니 김익환 부대변인이 직접 쓴 것이라고 제가 들었습니다. 

▷ 김경래 :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으신다, 이런 입장으로 제가 일단 받아들이고요. 바른미래당 내부 얘기 좀 할게요. 아까 지지율 상승 중이다, 이런 말씀도 드리고 축하드린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런데 또 시끄러워요. 안타까우시겠지만. 

▶ 김관영 : 건강한 민주정당이죠. 

▷ 김경래 : 아니, 그게 또 딱히 그렇다고 보기는, 왜냐하면 이게 토론을 하고 이런 부분이 아니라 지금 이언주 의원의 거취 문제를 가지고 논란이 있습니다. 지금 손학규 대표가 정체성을 명확히 해라, 이런 취지를 표명을 하셨어요. 왜냐하면 이언주 의원께서 자유한국당으로 갈 수도 있다는, 이게 딱 그 단어는 아니었는데 그런 뉘앙스의 표현을 했단 말이에요. 

▶ 김관영 : 그런 행동들을 이언주 의원께서 좀 하셨는데 사실은 자유한국당 청년특별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에 참여를 했어요. 그런데 여러 가지 소문이 도는 가운데 거기에 이렇게 가서 여러 가지 또 발언들을 하신 것들에 대해서 당내에서 도가 지나친 것 아니냐,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는 경고를 한 번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 그런 의견들이 사실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손 대표께서 대표로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이언주 의원께서는 바른미래당이 옛날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통합되는데 굉장히 앞장서셨거든요. 그리고 그 통합포럼을 열넷 번의 회의도 주도하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바른미래당의 당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분이 결이 다른 이런 행동들을 계속 하시니까 당내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있습니다. 

▷ 김경래 : 그런데 지금 부산 영도 출마설이 있습니다. 이언주 의원이.

▶ 김관영 : 네.

▷ 김경래 : 왜냐하면 김무성 의원이 도와줄 수 있다, 원래 김무성 의원의, 

▶ 김관영 : 네, 그리고 이언주 의원께서 실제로 또 부산 영도여고를 나오셨어요. 

▷ 김경래 : 영도여고 출신이세요? 

▶ 김관영 : 네, 고등학교를 거기서 나오셔서 연고가 있다 보니까 또 자유한국당 입당설과 같이 맞물려서 그런 얘기들이 오고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언주 의원이 최근에 바른미래당 지역구위원장 공모를 하셨고 현재 지역구인 광명시을 선거구에 이미 신청을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그런 여러 가지 소문이 있는데 자유한국당 가는 것을 또 부인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바른미래당에서 역할을 해 주시기를 저도 부탁을 드리고 또 기대하겠습니다. 

▷ 김경래 : 그런데 같은 당 바른미래당의 하태경 최고위원, 하 의원께서는 이게 영도 출마설도 도는데 광명 지역위원장 신청을 한 게 진정성이 있느냐, 이렇게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 김관영 : 그래서 지역위원장을 신청을 하면 전부 면접 보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면접위원들이 아마 그런 것들을 물어보겠다고 하는 것 같아요. 조만간. 그래서 아마 이 의원께서도 그런 것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자연스럽게 밝힐 수 있지 않을까 싶고, 바라기는 바른미래당의 원내대표까지 이렇게 출마를 하신 분이 다른 당으로 가니 안 가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은 저희 당을 위해서는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또 이언주 의원님이 굉장히 전투력도 있고 지적능력도 뛰어나시고 하기 때문에 우리 당에서 또 할 역할이 많이 있습니다. 

▷ 김경래 : 그렇군요. 지금 손학규 대표가 이언주 의원에게 정체성이 뭐냐, 명확히 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을 때 이언주 의원의 대답은 이거였어요. “도리어 내가 묻고 싶다. 반문이냐 친문이냐. 나는 반문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이언주 의원은. 김관영 원내대표는 여기에 대해서는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 김관영 : 정체성을 반문, 친문으로 구분하는 것은 저는 옳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야당의 역할은 당연히 청와대와 여당에 대해서 견제하고 건전한 비판을 해야 되는 것이고요. 그것을 굳이 따지자면 적어도 친문은 아니겠죠.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 친문이다, 반문이다, 이렇게 편 가르기 해 가지고 그것을 정체성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좀 맞지 않는 것 같고요. 최근에 이언주 의원께서 문재인 대통령의 여러 정책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전부 결집해야 된다, 이런 것을 주로 강조하다 보니까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친문, 반문이 정체성을 대표하는 그런 문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김경래 : 네. 역시 제가 되게 무식한 질문을 드렸는데 현명하게 대답을 해 주시는 군요.

▶ 김관영 : 그런 것은 아니고요.

▷ 김경래 :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현안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의 눈으로 짚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관영 :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