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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홍영표 원내대표 & 김관영 원내대표 & 정동영 당대표 & 이정미 당대표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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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관 영 작성일19-01-01 21:51 조회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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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인터뷰 제1공장] -릴레이 전화연결

2019 새해 국민께 드리는 인사반성과 포부!

홍영표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정동영 당대표 (민주평화당)

이정미 당대표 (정의당)

 

김어준 : 1월 1일입니다해서 여야 각당 새 각오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먼저 여당 민주당의 홍영표 원내대표 연결해 보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대표님?

 

홍영표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어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홍영표 .

 

김어준 어제 목소리도 꽤 높이시던데하루 지났지만 작년입니다이제지난 한 해 가장 아쉬웠던 점 세 가지 한번 정리해서 알려 주십시오.

 

홍영표 오면서 좀 생각했는데요유치원법 통과 못 시키고그다음에 광주형 일자리가 작년에 출발을 못 했어요그랬고 또 판문점 선언 못 한 거원내대표 되고 나서 제일 아쉬운 세 가지입니다그래서 작년에 이것이 우리 사회를 좀 투명하게 하고 공정하게 하고 또 경제를 살리는 데 중요한 과제들이었고 또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꼭 했어야 할 판문점 선언에 대한 비준이걸 국회가 못 했거든요그래서 원내대표로서는 좀 아쉬움이 남는 세 가지입니다.

 

김어준 유치원 3법 같은 경우에는 패스트트랙이고판문점 선언 비준 문제는 올해 계속 내내 이어질 텐데광주형 일자리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뉴스가 안 나와서.

 

홍영표 다시 노력을 하고 있어서요저도 좀 새해에는 매달려서 반드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보겠습니다지금 관계된 기업이나 또 노동조합이 다시 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지를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저는 조금만 더 양보하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고이것이 우리 한국 경제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꼭 올해 실현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어준 그 말씀 하시니까 저희 공통 질문 세 가지가 지난 한 해 가장 아쉬웠던 점 세 가지와 올해 반드시 이루고 싶다해결하고 싶다 하는 과제 세 가지 여쭤보기로 했는데올해 꼭 이루고 싶은당 차원에서든개인적으로든세 가지는 뭡니까?

 

홍영표 사실 무엇보다도 저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국가를 진전시켜 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저는 뭐 세 가지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첫 번째두 번째세 번째가 포용국가를 우리 국민들이 정말 함께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내고 또 거기서 많은 성과가 나오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어준 : '포용국가'라는 용어 자체가 사실 언론에 그렇게 등장을 많이 안 해서포용국가가 무엇인지세 가지가 아니라 한 가지라고 말씀하셨는데.

 

홍영표 사실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큰 문제우리 사회가 몇 십 년 동안 많은 것을산업화민주화를 이루어 왔지만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 불평등 아닙니까이 양극화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이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들이 지금 도전하고 있는 과제입니다그런데 그런 문제들을 극복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들고 또 함께 나누는 그런 경제를 만들어 가자이게 포용국가 아닙니까그런데 이 길이 사실 쉬운 길이 아닙니다그래서 저는 우리가 포용국가의 모델을 제대로 만들어서 전 세계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국가로 되는 것을 저는 소망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알겠습니다경제적 불평등양극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는 것이 목표고 그것을 포용국가라고 부른다이렇게 말씀하신 거라고 이해했고요그러니까 이게 1, 2, 3세 가지 꼭 이루고 싶은 바를 저희가 여쭤봤는데 세 가지가 다 생각이 안 나셔서 한 가지만 하신 거죠?

 

홍영표 아닙니다올해는 사실 저는 한반도 평화에 있어서 실질적인 어떤 성과들이 나오고 그걸 통해서 분단 70년 만에 우리 한반도에 큰 대평화와 번영에 새로운 시대가 열릴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아마 작년하고도 다른 어떤 새로운 것들이 한반도에서 많이 일어날 수 있고그것이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서 대단히 중요하다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 함께 힘을 모아서 어려움을 극복해서 반드시 성공시켜야 된다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나머지 하나는요세 가지인데.

 

홍영표 올해는 제가 좀국회가 좀 더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함께 초당적으로 힘을 모으는또 일하는 국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제가 원내대표이기 때문에 일과 관련해서 그런 소망을 갖게 됩니다.

 

김어준 알겠습니다그러면 인사말 한마디 주시고요청취자 여러분에게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홍영표 올해 우리 김어준 공장장께서 저 좀 많이 불러 주시고요아무튼 공장장께서 많은 역할을 하셨는데우리 한국 사회를 좀 더 밝게 하고 함께 상생하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 제게도 많이 에너지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 알겠습니다자주 모시겠습니다감사합니다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홍영표 감사합니다.

 

김어준 각 당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요이어서 자유한국당 순서인데 김병준 비대위원장나경원 원내대표 모두 오늘 일정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1월 1일부터 바쁘신가 봅니다아침부터해서 다음 시간에 모시기로 하고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연결해 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대표님?

 

김관영 안녕하세요김관영입니다.

 

김어준 저희가 공통 질문 드렸는데지난 한 해 가장 아쉬웠던 점 세 가지그리고 올해는 꼭 이루어 내겠다 하는 과제 목표 세 가지 있었습니다먼저 작년 한 해 아쉬웠던 세 가지를 꼽자면요?

 

김관영 작년에 촛불 민심을 이어서 선거제도 개혁을 꼭 했었어야 되는데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선거 개혁에 관한 상당한 열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대 양당의 기득권의 벽을 실감을했습니다그나마 단식을 통해서 물꼬를 조금 텄는데그게 상당히 아쉽습니다두 번째는 국회 특활비를 바른미래당이 앞장서서 폐지를 했는데제가 줄곧 국회에서 특활비 폐지된 것을 기화로 해서 정부에서의 특활비특히 청와대와 국정원의 특활비를 대폭 삭감하는 것을 계속 추진하고 예산 심사를 했습니다만 한 약 9% 정도의 삭감에 그치고 말았습니다그 부분이 굉장히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김어준 삭감이 되긴 됐군요.

 

김관영 일부 됐습니다.

 

김어준 : 9% 정도요?

 

김관영 청와대는 안 됐고요청와대는 한 푼도 안 됐습니다.

 

김어준 국정원 특활비 9% 정도.

 

김관영 아니요정부 전체 특활비가 9% 정도어떤 데는 아예법원 같은 데는 아예 폐지가 됐고요.

 

김어준 법원은 폐지가 됐어요?

 

김관영 법원은중앙선관위이런 데는 아예 폐지가 됐습니다.

 

김어준 그랬군요기억을 되돌려 보니까수고하셨고요.

 

김관영 세 번째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의 실패를 제대로 바로 잡지 못한 점이 대단히 아쉽습니다그동안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부작용을 완화하는 정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조언을 했지만 청와대의 일방통행을 막지 못한 점에 대단히 아쉽고 그 결과가 또 올해 상당히 어려운 경제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김어준 알겠습니다그렇다면 올해 가장 이루고 싶은 세 가지는 연결된 겁니까결국은?

 

김관영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첫 번째는 먹고사는 문제민생 경제 회복이 되어서 일자리가 좀 많이 만들어지고 시장 경제가 회복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또 그것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특히 이 정부 들어서 공공기관 개혁이라든가 또 언론 문제라든가 또 청와대 내부의 감찰 문제최근에 문제되었던 특별감찰관 문제도 지금 27개월째 공석인데요이런 점들서로 견제하고 개혁하는특히 공공기관을 개혁하는 부분에도 진력을 해서 이게 민생 경제시장 경제가 제대로 작동되도록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고요또 정부는 사회 안전망을 더 확충하고 이런 데 집중해야 되겠다는 생각이고요두 번째는 민심 그대로의 선거 제도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꼭 도입될 수 있도록 정치 개혁을 이루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이것은 새로운 정치 제도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새로 설계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요세 번째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어서 성과를 내는제대로 된 민생 개혁 법안들을 제대로 통과시킬 수 있는 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어준 알겠습니다이 라디오를 1월 1일 아침부터 듣고 있을 청취자 여러분께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김관영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정말 경제가 어렵습니다만 이럴 때 서로 어려운 분들끼리 손을 잡고 희망을 가지시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바른미래당이 싸움하고 대결하는 정치가 아니라 일하는 국회를 꼭 만들어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그런 정당이 되어서 여러분들의 삶에 조그만한 보탬이 되겠습니다힘내십시오.

 

김어준 알겠습니다그런데 끊기 전에 궁금해서저희가 어제 손학규 대표 섭외를 했다가 갑자기 밤에 급한 일이 생기셨다고 바꾸셨어요혹시 건강이 안 좋으시다든가 뭐 다른 일이 있나요?

 

김관영 아니요저는 정확하게 잘 못 들었고요비서실에서 오늘 아침에 이것 좀 해 달라고 갑자기 연락만 받았습니다.

 

김어준 그렇군요죄송합니다.

 

김관영 아침에 만나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어준 알겠습니다알게 되시면 연락해 주십시오.

 

김관영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어준 감사합니다.

 

김관영 김어준 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어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이어서 평화민주당 들어 보겠습니다평화민주당의 정동영 대표 연결되어 있습니다안녕하십니까?

 

정동영 민주평화당의 정동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