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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관영 "文정부 인사검증 완벽 실패…조국 사퇴 강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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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관 영 작성일19-01-25 15:19 조회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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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을 두고 잘못된 시스템 하에서 독선의 벽을 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정치권을 포함한 각계는 국가시스템 문제를 지적했지만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사람이 문제라며 자신들이 정권을 잡으면 다를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가득찼다"고 지적했다. 

그는 조해주 위원은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없이 임명장 받은 여덟번째 장관급 인사이자, 국회 인사청문회를 아예 거치지도 않은 첫번째 인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앙선관위원은 헌법에 정치적 중립성을 생명으로 하도록 명시됐다"며 "청와대도 사전에 (과거 행적을) 확인 못했다 하더라도 야당이 이 점을 지적해 뒤늦게라도 알았다면 이를 인정하고 후보자를 다시 물색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까지 포함한다면 민주당과 문정부가 적폐정권이라 몰아세우던 박근혜 정부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고 했다. 

그는 문 정부의 인사 검증이 완벽하게 실패했다며 "이 모든 사태를 초래한 조국 수석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하며 조 수석은 더이상 문정부 국민에 폐 끼치지 말고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또한 "조해주 위원 선임으로 인해 국회와의 상생 협치를 내던지려는 대통령과 청와대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인사 검증 과정 연루된 사람들에 책임을 묻는 공식적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